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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브루클린 버거조인트' 수제버거집 내부는 평범한 작은 가게 느낌이에요 ㅎㅎ 호프 느낌이기도 하네요 혼자 식사하러 왔어요 난.... 고독함을 즐기지.. 수제버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고 수제이니 용서해야겠죠 ㅎㅎ 드디어 나온 버거! 정~말 두툼합니다 한 입에 먹을 수는 없고 포장했자면 손으로 찌푸해서 먹겠지만 가게에서는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서 먹는데 역시 햄버거는 한입에 같이 먹는 맛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버거는 신선한 야채들과 두둠한 패티로 건강한 느낌이에요 ㅎㅎ 포크랑 나이프로 자르니 분해되서 아쉽지만 분위기는 아주 있네요 고급요리 먹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처음에 패티를 자르는데 육즙이 흐르고 약간 단단한 식감이에요 간은 세지 않은 편이라 좋았고 야채들도 단단하고 두꺼워서 좋았어요 ㅎㅎ..
[안서동] 웰빙 천안 콩나물 국밥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많이 먹고 자주 갔던 국밥집을 소개시켜드리렬고 합니다 ㅎㅎ 대학생 분들이라면 술드시고 아침에 해장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새벽에 운전해서 출근이나 이동하시는 분들도 추천드립니다ㅎㅎ 이른 아침부터 영업하니 아침식사로도 좋아요 지인들이랑 같이가도 보편적으로 호불호없이 식사했던 곳이랍니다 메인메뉴는 아니고 서브메뉴지만 꼭 한번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려요 녹두의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녹두전인데 굉장히 얇고 바삭바삭합니다 ㅎㅎ 배부른 양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추가로 시키셔도 좋아요 녹두를 갈아서 얇게 튀겼는데 부침개라기보다는 얇은 튀김에 가까운 맛이에요 양보다는 맛으로 한 번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굉장히 고소해요!! 먹어보면 바로 녹두를 갈아서 아주 얇고 바삭하게 튀기듯이 구운 부침개인데 ..
[안서동]흙사랑 오리백숙 맛집 가족들이랑 종종 오는 곳이에요 엄마, 아빠가 천안에 오시는 일은 거의 없지만 오시게된다면 가는 곳! 백숙만 먹어봐서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백숙이 일품! 늦게 9시쯤 식사를 하게되었는데 10시에 마감이지만, 흔쾌히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먹는 시간동안 기다려 주신다면서 천천히 식사하시라고 하셨는데 정말 친철하셨어요 기본 밑반찬들도 건강하고 푸짐 ㅎㅎ 전 김치 평소에 안 먹는데 여기오면 김치를 많이 먹는답니다. 음식이 다 나오면 푸짐하답니다! 양이 굉장히 많아요 3명이서 오리 백숙만 먹어도 배부르고 찹쌀 누룽지가 진짜 일품인데 정말 배불러서 포장해서와서 먹을 때가 많아요 ㅎㅎ 오리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살고기가 푹익혔는지 부들부들하니 살살 입안에서 씹을 것도 없이 녹아서 사라집니다 ㅎㅎ 은행도..
[종로]'진옥화할매 닭한마리' 닭한마리 칼국수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맛있다고 유명한 닭칼국수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한껏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ㅎㅎ 거리만 가깝다면 자주 가고 싶었답니다 ㅎㅎ 생선 굽는 길 사이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다 보면 환하고 큰 간판이 보입니다..!! 건물이 상당히 크고 2층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회식으로 원조 닭 한 마리를 먹으러 왔는데 방배동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종로지점이 더 맛있다고 하셔서 더 먼길이지만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하 건물은 2층까지 있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약간 늦은 저녁시간이었습니다 8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국물이 있는 음식이다 보니 소주나 술과도 잘 어울려서 그런지 회 식나 일 끝나고 하루 마무리로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2층이 창문..
[대부도] '26호 까치 할머니 손칼국수' 본관 바리락 칼국수! 해물파전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끔씩이지만 언제 가도 맛있었던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바닷가도 구경할 겸 드라이브하러 구경하러 가기 좋고 맛도 좋은 식사도 할 수 있는 손칼국수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 사실 엄~~청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가족들이랑 드라이브도 가고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랑 고소한 부침개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대부도 가는 길! 가끔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오는 곳인데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지만 언제부터인가 해물파전을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ㅎㅎ 물론 칼국수도 시원하고 면도 탱탱하니 너무 맛있어서 시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정말 세숫대야만큼 큰 그릇에 칼국수가 나오는데 각자의 그릇에 국자로 담아서 따로 드시는 형태입니다 ㅎ 바지락이 들어가서 국물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