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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서래마을] '브루클린 버거조인트' 수제버거집

 

 

내부는 평범한 작은 가게 느낌이에요 ㅎㅎ 

호프 느낌이기도 하네요

 

 

혼자 식사하러 왔어요
난.... 고독함을 즐기지..

 

 

 

수제버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도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고 수제이니 용서해야겠죠 ㅎㅎ

 

 

 


드디어 나온 버거!

정~말 두툼합니다 한 입에 먹을 수는 없고 포장했자면 손으로 찌푸해서 먹겠지만 가게에서는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서 먹는데 역시 햄버거는 한입에 같이 먹는 맛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버거는 신선한 야채들과 두둠한 패티로 건강한 느낌이에요 ㅎㅎ 

 

 

 

포크랑 나이프로 자르니 분해되서 아쉽지만 분위기는 아주 있네요 고급요리 먹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처음에 패티를 자르는데 육즙이 흐르고 약간 단단한 식감이에요 간은 세지 않은 편이라 좋았고

야채들도 단단하고 두꺼워서 좋았어요 ㅎㅎ 

강한 자극적인 맛은 없어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좋을 듯해요

제가 먹기에는 배부르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수제버거를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가게이다 생각이 들어요 ㅎㅎ

 

 

좋은 식사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