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지나가다가 우연히 부모님이 들어가셨는데
맛있어서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다고하셔서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시골집에 놀러와서 맛있게 먹고가는 기분의 집이었어요
주말에 4시쯤이라 저녁먹기는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먹다보니 6시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우루루루 가족단위로 들어오셔서 신기했어요
시골집 느낌이라 편안하니 좋아요
돼지갈비 먹었어요
점심에오면 특선도 있으니
사실상 가격 별 차이 없지만
육회가 조금 나오니까
기회되면 먹고싶네요
석쇠? 에 고기를 굽는데
고기는 진짜.. 불향이 있어야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고기도 연하고 맛있었는데
밑반찬에 옆에 작게 나온 깻잎무침? 깻잎 겉절이가
깻잎이 굉장히 작은데 직접 재배를 하시는건지
야들야들한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쌈채소도 직접 키우시는 건지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밑반찬들이 신선한 채소들이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게 식사한 가게에요
퐈이아~
고기를 2인분을 한번에 올렸는데
주인 아저씨가 전쟁났냐구.....
조금씩 구우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배고파서 빨리 굽고 맛나게 식사하고 왔담니다 ㅎㅎ
너무 잘먹었어요ㅎㅎ
저는 코로나가 심하지 않을 때 다녀왔어요
마스크 작용과 개인 위생을 생각하며
맛집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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