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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홍대역] '고쿠텐' 강추 바삭바삭한 튀김 덮밥 텐동 맛집

홍대에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서 홍대에 맛집을 찾아보다가 가게된 곳이에요

브레이크 타임에 잘못 가게되서 근처에 카페에 들렸다가 들어가게 됬는데

그 카페도 베이커리인데 카페도 하는 곳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이 있었다면 바로 포스팅 했을 텐데 아쉽네요 ㅎ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 기다리고 왔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기다리고

기다리는 중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주문을 받자마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기름에 재료를 튀기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걸려서

사람들이 회전율이 빠른 편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정성있는 튀김인 만큼이나 굉장히 맛있는 맛집이었어요

 

튀김도 딱딱한 부분 없이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있고

튀김의 김, 고추, 새우 등의 재료 하나하나 큼직만하게 각자의 재료가 주인공인 느낌이었어요

튀김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먹을 수기분좋은 바삭바삭바삭한 식감 좋은 튀김옷이여서 

밥도 고슬도슬하게 양념이 베어있는데 그 밥알 사이로 반숙의 노른자가 고소하게 코팅을 해줘서

고소하고 짭짤하고 밥알이 노른자에 탱탱하게 코팅되서 한알한알 살아있는 맛이었어요

 

오픈 주방이라서 요리하는 과정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데

튀김을 진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튀겨서 

튀김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주문은 무인 주문기계로 하는데 요즘은 계산대도 무인으로 진행되는 곳이 참 많아요

개인적으로 기계가 처음 가게 왔을 때 음식에 대해서 궁금한걸 질문하지는 어렵지만

자주 오는 가게라면 무인기계가 훨씬 편하고 간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맛있게 먹는 법도 적혀있어서

음식 기다리면서 읽어보기도 좋았어요

세팅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는 느낌이에요

 

단무지랑 작은 고추? 가 있는데

고추는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감칠맛 보는 간이 적당한 장아찌여서 생각보다 잘먹었어요

단무지는 물기가 꼭 짜여있어서 꼬들꼬들한 식감의 단무지였어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요

 

덮밥이 굉장히 예술 작품처럼 보여요...

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요

맛도 좋은데 보기도 좋고ㅎ

작은 것 하나하나 섬세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감동이에요

 

 

고쿠텐동으로 주문했어요 새우튀김이 유명한 맛집이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느껴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고쿠텐동 시키길 잘했어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재료 하나하나 맛있게 즐기면서 먹었어요...!!

 

 

하하

 

너무 맛있어서 사진 찍고 다음 사진을 까먹었어요

이날 너무 맛있어서 

성남에도 체인점이 있어서 바로 달려갔어요 ㅎㅎㅎ

 

고쿠텐 맛있게 먹는 법은 가게가면 알 수 있어요

서현역 고쿠텐 지점 포스팅에서 설명할테니 궁금하면 읽어주세요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심하지 않을 때 다녀왔어요
마스크 작용과 개인 위생을 생각하며 
맛집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