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26호 까치 할머니 손칼국수' 본관 바리락 칼국수! 해물파전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끔씩이지만 언제 가도 맛있었던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 가지만 바닷가도 구경할 겸 드라이브하러 구경하러 가기 좋고

맛도 좋은 식사도 할 수 있는 손칼국수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ㅎ

 

사실 엄~~청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가족들이랑 드라이브도 가고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랑 고소한 부침개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대부도 가는 길!

가끔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오는 곳인데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 곳이지만

언제부터인가 해물파전을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ㅎㅎ

물론 칼국수도 시원하고 면도 탱탱하니 너무 맛있어서 시켜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정말 세숫대야만큼 큰 그릇에 칼국수가 나오는데 각자의 그릇에 국자로 담아서 따로 드시는 형태입니다 ㅎ

바지락이 들어가서 국물에서 바다내음도 느끼시고 시원하니 칼국수도 드셔 보시고 추가적으로 해물파전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래 전에 한 번 왔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가끔 생각나면 찾아온답니다 ㅎㅎ

 

본관에만 가서 신관 쪽은 맛을 모르겠지만 본관의 맛은 보장합니다!

가면 줄도서서 먹어야 하고 사람들도 가득가득 차있어요 ㅎㅎ

 

여기 가게가 맛집으로 소문이난 집이다보니 가끔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너무 길 때도 있어서 배고픈 마음에 다른 곳에 가기도하는데

다른데 가서 먹으면 후회하고 다시 이집으로 찾게됩니다..

 

평범한 칼국수랑 부침개인데 뭔가 맛있어요..?!

 

정말 크답니다 ㅎㅎ 안에 해물이랑 야채득이 가득가득 바삭하고 고소하니 꼭 추천드려요!

분주한 손길이네요ㅎㅎ

다들 배가고파서 열심히 잘랐어요 

실제로는 크고 두꺼운 부침개인데 

겉이 바삭바삭해서 맛있어요! 

 

​평범함 속에 확실하게 맛있는 맛이에요

비결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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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분주해지는 손길...ㅎㅎㅎㅎ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배고파지는데 언제가도 맛있으니 바닷가바람 맞으며 드라이브하면서

맛있는 칼국수도 먹고싶다면 가보셔도 좋으세요 다녀오시는 길에 포도가 특산물이니 좌판에 판매하는 포도도 구경해보시고 구매하셔서 드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부침개가 겉은 바삭하고 안에 부침개가루만 들은 거 같지는 않고 굉장히 고소한데 야채랑 해산물이 적절하게 들어있어요 !

해산물이 솔찍히 많은 건 아닌데 겉이 바삭하고 뭐가 들은건지 너무 맛있게 고소합니다 !

시간이 지날 수록 생각나는 맛이에요 ㅎㅎ 

 

4명 이상이라면 칼국수까지 시켜서 드시고 파전은 남으면 포장도 가능하니 같이 시켜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파전만해도 양이 굉장히 많고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게나오니 참고해주세요 ㅎㅎ

칼국수는 바지락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손칼국수라서 면이 쫄깃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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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 수록 바지락이 비싸져서 그런지 예전만큼은 바지락이나 해산물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가족들이랑 여행이나 친구들 끼리 자동차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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