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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태평역] '신강양꼬치' - 성남 무한리필 양꼬치 전문점

 

원래 자주가는 먹고보자 양꼬치 집이 있는데 매주 월요일에 쉬는 날이라고해서 인터넷으로 무한리필 맛집 검색해서 근처에 다른 무한리필 집으로 왔어요

 

평일 점심에 일찍왔더니 사람이 없었어요

 

 

물가 상승으로 17500원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가게 내부도 넓고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었어요

추가로 시켜먹을 음식도 많고

음료도 있어요

여기는 숯으로 고기를 굽더군요

고기는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만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아쉬운게 냉동이었어요~

밑반찬으로 부추무침이랑 무생채가 있었어요

무생채는 안 먹었는데 부추는 겉절이 같은게 맛있어서 양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여기는 소스를 주는데 고기가 구워지고 저 소스를 발라먹으면

간장? 에 약간의 마라 향? 도 나는데 아주 살짝 나는데

맛있는 간장소스? 그 일식요리의 텐동에 들어가는 소스? 그런 느낌의

맛있는 소스 맛이었어요

양고기 찍어먹는 소스는 무한리필쪽에 가면 양념통이 비치되어 있어요

고기 ..!!

숯!! 퐈이아아아아아!!!

양꼬치랑 양갈비랑 돼지껍데기 위주로 가져왔어요

구워줍니다

냉동이라 해동하려고 위에 두었어요

대부분 해동은 해서 주시는데ㅜㅜ..

얼은걸 바로 숯불에 구우니 질겼어요

그렇다고 해동 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지글지글 구워집니다

 

저는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ㅜ

냉동이라 이왕이면

다른 양꼬치집에 가서 냉장을 먹겠어요

 

숯도 중간에 물 뿌리면서 끄는 것도 불편해요..

양꼬치 먹으면서 중간에 숯에 물뿌리는 곳 처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