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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사업 공부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버는 방법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 버는 방법 (1)

어떤 사람이 나무를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좋아한다고 해볼게요.

그런데 다른 사람은 거기에 관심이 없는 거에요.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들의 니즈와 타협을 하는 거에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들여다보는 거죠.

예를 들면

찾아보니까 사람들이 힐링 브이로그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또는 귀여운 그림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요?

가까운 산에 가서 힐링 브이로그를 찍는 거에요.

그러면서 중간 중간 나무에 대한 설명을 넣는 거죠.

또는 귀여운 인스타툰을 그리면서

중간에 나무에 대한 설명을 넣을 수도 있고요.

근데 여기서

비셀프를 하는 사람들의 장점은 뭐냐면

자신만의 철학과 고유성이 있다는 거에요.

그냥 브이로그가 아니라

그냥 인스타툰이 아니라

그 사람만의 매력을 가진 컨텐츠가 되는 거죠.

맨 처음에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여러분의 니즈와 연결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저는 결국 여러분들의 자아실현을 돕고 싶은 건데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이 가진 문제가 뭘지에 대해서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셀프하는 과정을 소개하게 된 거에요.

 

 

 

 

 

좋아하는 일 하면서 돈버는 방법 (2)

자 두번째 방법은,

사람들의 니즈와 타협하지 않는 거에요.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거죠.

반응이 없지만

그냥 내 스타일대로 수많은 컨텐츠들을 만들어 보는 거에요.

나무와 관련된 컨텐츠를 엄청 많이 만들어 내는 거죠.

떡상할 때까지.

또는

트렌드가 올 때까지 꾸준히 하는 방법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랩이 그렇게 대중화 되지 않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랩이 뜬 거에요.

그 와중에 그냥 랩이 좋아서 랩을 하고 있던 래퍼들이

갑자기 돈을 많이 벌게 됐죠.

나무 공부를 예시로 들면

그냥 꾸준히 나무에 대한 컨텐츠를 올렸는데

어느날 환경 오염이 더 심해지면서

갑자기 나무 사랑하기 운동이 펼쳐진 거에요.

근데 유튜브에 나무에 대한 컨텐츠를 하는 사람이

나 한 명 뿐인 거에요.

그래서 잘 되는 경우에요.

 

 

 

 

 

좋아하는 일로 돈 벌고 싶다면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불안하신 적 있으신가요?

자아실현은 나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거고,

돈을 번다는 건 다른 사람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거에요.

먼저 나의 자아실현이 다른 사람의 니즈를 충족 시키는지 확인해봐야돼요.

만약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번째 방법은

물이 어디로 흐르는지 보면서 노를 그 쪽으로 젓는 방법이에요.

나무를 공부해서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좋아하는데

사람들의 니즈와는 연결되지 않는 거에요.

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힐링 브이로그나 인스타툰을 통해서

중간중간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는 거죠.

두 번째 방법은

물의 흐름을 신경 안 쓰고 댐을 짓는 방법이에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거죠.

그냥 내 방식대로 해서 트렌드를 만들어 내거나

트렌드가 올 때까지 꾸준히 하는 방법이에요.

전자(트렌드 만들기)는

정말 많은 컨텐츠를 만들어서

어떤 거 하나가 떡상하는 경우이고

후자(꾸준히 하기)를 예로 들면

그냥 내가 좋아서 나무를 공부한 다음

유튜브에 설명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렸는데

어느 날 환경오염이 더 심해지면서

갑자기 나무 사랑하기 운동이 펼쳐진 거에요.

그래서 잘 되는 경우에요.

이 두 방법에 정답은 없어요.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죠.

이 둘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선택하실 건가요?

 

 

 

더 이상 이 주제로 싸우지 마세요!

좋아하는 일 하면 망합니다 vs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망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을 봐온 거에요?

어떤 사람의 자아실현이

다른 사람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를 본거죠.

근데 시장의 니즈와 타협도 안하고

그렇다고 트렌드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는 거에요.

또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실력과 독창성이 부족한 경우를 본거죠.

근데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사람들은 어떤 걸 경험한 거죠?

어떤 사람의 자아실현이

다른 사람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우를 본 거에요.

또는 지금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때가 온다는 걸 아는 거죠.

이래서 싸우는 거에요.

그런데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이기 보다는

선택의 문제에요.

’내가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문제인거죠.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면

그만큼 타협을 많이 해야 될 거에요.

어쩌면 100% 타협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퇴근 후에 부업처럼 도전해볼 수도 있을 거에요.

아니면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이면

타협을 적게 하거나 타협을 안 하고

좋아하는 일에 매진할 수도 있어요.

빛을 발할 때까지 말이죠.

저는 어떤 경우라도

여러분이 평생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말 뜻은

실패의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도전을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부업이든 전업이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