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는 오래 된 새도우인데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언제나 유행에 상관없이 매일 잘 사용할 수 있는 섀도우라 추천드릴려고 가져왔어요
없으신데 구입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고 기존에 소장하고 계신데 안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실 만한 내용이에요
같은 팔레트 케이스가 다른 종류로 있으신 경우에는 안에 들어있는 팬의 크기가 같기 때문에 바늘로 분리 후 원하시는 배열로 팔레트를 만들 수 있어요 응용해서 만들은 팔레트를 보여드릴게요
케이스가 거울이 자주 분리되는데 불편하긴한데 ㅠ
자석을 제외하고 다시 붙여서 사용중이에요
국내 브랜드는 케이스가 부실해서 튼튼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로라랑 매건을 섞은 팔레트인데 잔잔하게 베이스랑 중간음영까지 하실 수 있어요
윗줄 3줄은 맨 왼쪽의 베이스를 주고나서 오른쪽 2개는
약간의 보라색음영과 주황색이 섞인 음영을 섞어가면서 중간음영을 주시면 좋아요
아랫줄은 맨 왼쪽에 애교살에 잔잔하게 볼륨을 줄 수 있는 쉬머리한 펄이 있어요
오른쪽은 눈꼬리 부분에 더 깊은 음영을 줄 수 있어요
아이라이너랑 이 팔레트가 같이 있으면 가벼운 데일리화장 하시기 좋아요
윗줄 자세히 더 설명드릴게요
왼쪽 첫번째 컬러는 기본 베이스 음영 사용
눈두덩이 전체적으로 유분기 제거 및 자연스러운 가벼운 음영을 주면서
다음 음영이 블렌딩이 쉽도록 기본 베이스로 바르기 좋아요
중간음영, 두 컬러 음영이랑 사용하기 좋음
더워보일 시에 왼쪽이랑 섞어서 중화해서 사용하기 좋음
웜톤이라고 웜톤옷만 입거나 쿨톤이라고 쿨톤 옷만 입지 않을 때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 좋음
섞으면서 데일리하게 어느 옷에나 어울리게도 사용 가능해요
아랫줄 설명해드릴게요
자연스러운 쉬머리한 펄감의 제품인데
애교살에 바르기도 좋고 눈두덩이나 가벼운 하이라이터로 사용하시기 좋아요
두 음영은 채도가 낮은 음영인데 눈꼬리 음영이나 속눈썹 근처에 자연스러운 음영주기 좋아요
이건 다른 버전으로 만들은 팔레트인데 화려한 펄이랑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영으로 만들었어요
본인의 무드랑 스타일에 맞게 제조하시면 된답니다
조금 진하게 바로 음영을 줄 수 있는 중화할 수 있는 음영 두 가지 색상과 애교살에 바를 수 있는 쉬머리한 펄
왼쪽은 진한 컬러는 아이라이너 주변에 음영을 주고 눈꼬리나 더 깊은 음영을 줄 수 있고
중간의 컬러는 채도가 적은 컬러는 눈썹이나 가벼운 애교살 밑에 음영을 줄 수 있어요
오른쪽 컬러는 애교살 부분에 화려하게 펄감을 줄 수 있어요
예를들어서 같은 종류의 팔레트가 두 가지 있다면 원래는 컬러로 만드실 수 있는 경우를 설명드렸는데요
안에 팬 크기가 같다면 제작 가능한 방법이에요
사실 전부 원하는 컬러로만 한 번에 구입해서 그 제품만 오래 쓰시는게 제일 좋지만
나랑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 결국에는 쓰는 컬러만 쓰거나 다른 제품도 궁금해서 구입하다보면
집에 여러 팔레트를 소장하고 계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한 글이에요
잘 안 사용하는 컬러는 따로 만들어서 보관히시다가 필요할 때 분리해서 다시 사용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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