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라이트~여름라이트 마스크 추천립] 미샤 '데어 틴트 매트 타투' #11 롤링롤링

코로나 시국인지라 마스크를 착용하다보니까
이전 립스틱들은 묻어남이 있어서 사용하지를
않아요 그래도 가끔 마스크를 벗을 때 민망해서
마스크 착용시 쓸만한 립제품 찾으면서 1년 가까이 사용한거 같은데 이 제품쓰면서 딱히 불편함 없어서 계속 이것만 사용했네요

마스크에 묻어남도 없고
착색도 얼룩덜룩하지 않고
타투립치고 채도가 높지 않고
맑은 수채화처럼 표현되고
덧바를 수 있는 제형이라 수정도 편하고
진하게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지속력 좋고 너무 건조하지 않은 립이에요
봄라이트가 사용하기 좋은 립이에요

공홈 발색샷 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타투립 치고는 채도가 낮은편인데
착색이 되는 제품이다보니 투명하게 기존의 입술색이 비치면서 살짝 채도있게 발립니다
원래 입술색이 어두우시거나 색이 있으신분은 생각보다 어둡게 발색되실 수도 있어요
1회 발색시 채도가 연한편이라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같은 제품 다른 호수에 비교하면
확실히 연한 편하고 따뜻한 핑크입니다


봄라이트~가을뮤트 핑크가 잘어울리는 분들 이 잘어울리실 인생템, 데일리 립이 되실 제품이에요

미샤 데어타투 매트타투
#11호 롤링롤링(Rollin' Rollin')


틴트처럼 내장되어있는 팁으로 바르는 제품이고
바르면 촉촉하게 로션처럼 가볍게 스며들어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바로 픽싱되면서
살짝 보송해지는데 덧발라도 되서
바르는 횟수에 따라서 연하게부터 진하게도 되고
핑크에 가까운 색상인데 따뜻한 핑크에요
투명하게 피부에 스며들어서 수채화처럼 발색되요

덧발라도 되는 제품이라 수정이 편합니다
지워지는 것도 괜찮게 지워지는 편이라
1년 가까이 이제품만 계속 발랐는데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립락커 제형의 두껍거나 벨벳제형의 밀림은 없고 착색틴트 제형에 가까운데 물처럼 발리는 제형은 아니고 로션처럼 굉장히 촉촉하고 가볍고 스며들듯이 발리면서 스며들듯이 발색되요
입술도 편안하고 조이는 느낌이 없어요
스며들고나서는 보송한 느낌이에요

이제품처럼 진하지 않은 틴트제형은
착색좋은 제품은 찾기 힘든편이에요

물티슈로 박박 닦았는데도
착색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발색이 연한 제품 치고는
착색이 진한 편이라 좋아요

마무리가 보송해서 가끔 건조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아주 얇게 가볍게 발리는 립밥을 살짝 발라주는데요 틴트바르고 바로 립밤을 발라도 묻어남이 없어요

틴트 위에 립밥을 발랐는데 예쁨니다~~^-^!
마스크 착용하면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한 제품이라 정말 추천드리고
잘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코로나 시국에 립제품 찾으시는 분
마스크에 묻어남 없는 봄라이트 립 찾으시는 분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타투립 찾으시는 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