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80살때 프로그래밍을 배워
81살 때 “히나단(kinadan)”이라는 어플을 출시했습니다
일본의 전통 인형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었습니다.
은퇴 후 남은 시간 동안에 핸드폰으로 할 만한 어르신을 위한 게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사람들에게 노인이 즐길만한 게임 제작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저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무엇인지 모르니 직접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혼자 독학을 시작했고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본 애플의 CEO 팀쿡은 감명을 받았고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 초대를 해 그녀를
세계 최고령자 개발자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60살이 지나면 인생은
더욱 더 흥미로워질 겁니다.
그때까지 배운 모든것들이 꽃피기 시작하죠
그리고 70살이 지나면
더욱 더 완전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녀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
(nothing comes too late in life)
👵 100세 시대에서 와카미야씨는
시니어들도 다시 배움을 시작해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와카미야씨는 88살이 됐지만
어느 나이대보다도 더 똑똑해졌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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