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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테크

점점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관

 

점점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관
 
1. 쓸데없는데 돈을 아낀다
2. 늘'해야 되는데..'가 입에 붙어있다.
3. 인생 한 방을 노리며 헛스윙을 연발한다
4.자기관리에 소홀하다
5.본인을 과대평가한다
6.몇 천 원 아끼려고 소중한 시간을 물 쓰듯 쓴다
7. 도움 안 되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계속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습관

  1. 독서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2.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3. 본인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4.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5. '해야 되는데'보다, 당장 한다
  6. 좋은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뚝심 있는 결정을 한다

 
불안정한 프리랜서의 직업을 이어가던 시절 난 늘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분명 능력이 있는데,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거라며 내 부족한 능력을 탓하지 않고 세상을 탓했다.
그리고 그런 한심한 나에게 동조한 사람들만 만났고, 서로 의미 없는 위로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또 가성비는 어찌나 좋아했는지, 몇 백 원 더 싼 상품을 사기 위해 서슴지 않고 내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그때는 몰랐다. 그게 절약이 아니라, 낭비라는 걸
 
몇 백 원 싼 걸 사기 위해 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게 아니라, ㅊ라리 그 시간에 내 시간의 가치와 밀도를 올려야 했다는 것을. 그렇게 통장에 잔고가 쌓여가는 거 같아 기뻤다
 
이렇게 아끼고, 모으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절약하며 내샐을 키운다면 가깝지는 않더라도 먼 미래에는 그토록 바라던 부자가 될 것만 같았다. 그때 나와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이런 말을 했다
 
'민성아, 내실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실을 보여줄 기회는 만들어야지.'
그 말이 내 가치관을 뒤흔들었다.
돌이켜보면 그랬다. 나도 항상 내실이 중요하다고 입버릇처럼 외치며, 그 사람이 입은 옷, 타고 다니는 차, 사는 집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나도 모르게 판단하고 있었다.
 
그 순간부터 달라져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내실을 키운 뒤에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꿈을 앞으로 당기고, 그 꿈과 비슷한 현실을 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며 내실을 다지겠다고 그렇게 드림카였던 포르쉐를 구매해서 타고 다닌 지 1년뒤, 난 지난 몇십 년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됐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다. 
'부자인 척하다가 골로 가'
'부자처럼 보이기보다 부자가 될 노력을 해야지.'
그런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나는 포르쉐를 뽑기만하고 대책 없이 기회가 오기만 기다리지 않았다.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았고,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말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혼자 묵묵히 누군가가 나의 내실을 알아줄 거야'라며 의미 없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는 않은가?
 
명심하자. 내실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실을 보여줄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저자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