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거 별로 안 멋있던데
그거는 앞에 대 놓고 자랑하는 것 자체가
무엇인가 결핍되어 있다는 것인데
돈을 벌었는데 인정욕구가 차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럼 무슨 방식으로 돈을 벌었냐는 건데
그방식을 정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돈번거를 스웩하고 플랙스해야지
왜 내가 자존감이 올라가는지에 대한 질문인 것 같아요
그게 위험하다고보거든요
20대 부터 그러면 언젠가는 고꾸라져요
인생은 어쨋들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이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요
제 경험에서도 좋았던 시절이 있으면
반드시 고통의 시절이 있고
저는 한가지 키워드가 있어요
제 인생에 제가 좋아하는 단어인데
히브리어 '바락'이라는 단어인데
성경에서는 어 때는 저주라고 쓰고 어떨 때는 축복이라고 쓰여요
이상하잖아요 한 단어인데
저는 어떻게 해석하냐면
저주와 축복은 한 몸에 있다고 생각해요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길을 갈 수 없어요
그 축복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자꾸 설탕물만 먹고 싶어해요
맛있으니까
그거랑 비슷한 현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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