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로 1년에 6억 이상 버는 사람은 많다(순이익X, 매출 O).
하지만 나만큼 적게 일하면서 이 정도 매출을 내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사업 초반부터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짜놓았기 때문이다.
📍그 [구조]의 핵심은?
바로 [직원 채용, 교육, 그리고 위임]이다.
다른 말로는 [인적 시스템]을 만들어 타인의 시간을 [레버리지] 한 것이다.
1️⃣어떻게 순이익 50 무렵부터 채용을 한걸까?
처음에는 재택근무로 하루 3시간 일할 분을 구했다.
위임한 일은 CS와 각종 사무보조였다.
✅[직원 = 풀타임 + 사무실 필요]라는 고정관념에서만 벗어나면 채용은 훨씬 쉬워진다.
2️⃣사장인 나는 남는시간에 무슨 일을 했을까?
CS나 사무보조 같은 일들은 회사의 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하지만 [성장]시켜주는 일들은 아니다.
사장의 시간은 회사의 [유지]보다, [성장]하는데 주로 쓰여야한다.
✅[유지] 업무에서 자유로워진 나는 회사를 [성장]시켜 줄 각종 [마케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지식인, 카페, CPC 광고, 유튜브 등등..)
내가 먼저 배우고, 실행하고, 성과를 내면서 매출을 한 단계씩 끌어올렸다.
3️⃣그럼 계속 일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일을 하루 1시간만 한다는거죠?
한 방법으로 [성과]를 내면 바로 [노하우]를 정리해서 직원 분께 [교육]하고 직접 해보도록 했다. 직원 분도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그 업무도 [위임]했다.
몇 달 지나지 않아 직원 분 근무시간을 하루 6시간으로 늘렸다(나중엔 결국 풀타임..😂)
✅시간은 좀 걸렸지만 회사를 [유지] 및 [성장]시키는 업무를 둘 다 위임한 것이다.
그러고 나니 평소에는 내가 딱히 할 일이 없다.
실무는 직원분이 도맡아서 하시고, 나는 간간히 오는 질문에만 답변을 하고 있다.
❗물론, 회사에 큰 일이 생기거나 하면 하루 1시간이고 뭐고 밤을 새서라도 방법을 생각해내서 내가 문제해결을 한다. (사장 = 최종 책임자이므로 당연한 일. 단, [생각]해 낸 방법을 [실행]하는 것은 되도록 위임하려고 한다.)
포인트는 [평상시]에 시공간적 [자유]와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 지 온전히 내가 [결정]할 수 있다.
📍그럼 남는 시간에는 무얼 하나요?
작년, 재작년까지는 신혼이라 주로 쉬면서 일상을 즐기다가 요새는 릴스에 푹 빠져있다 (조회수 64만 + 10여일만에 팔로워 3천명 넘게 느는 떡상 경험을 해봄...ㄷㄷ 도파민 무슨일...)
릴스도 직접 해보니 감이 좀 잡혀서 노하우를 정리해서 직원분께 교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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